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6월 3주차 기준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2위를 차지한 최형우는 1만932포인트로 전주보다 6954포인트(174.8%) 상승했다.
윤동희는 1만69포인트로 전주보다 4086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구자욱은 9275포인트, 5위 김민석은 5723포인트, 6위 추신수는 5367포인트, 7위 홍창기는 5221포인트, 8위 페라자는 5117포인트, 9위 이재원은 5104포인트, 10위 나성범은 4571포인트이다.
11위는 김강민, 12위 황성빈, 13위 김재환, 14위 윤정빈, 15위 이원석, 16위 소크라테스, 17위 박건우, 18위 최원준, 19위 김현수, 20위는 전준우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해당 부문에 대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손아섭은 남성 64%, 여성 36%, 2위 최형우는 남성 71%, 여성 29%, 3위 윤동희는 남성 39%, 여성 6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손아섭이 10대 13%, 20대 34%, 30대 26%, 40대 16%, 50대 11%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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